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지난 5월 정부의 노후 차 세제혜택과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등에 힘입어 큰 폭의 내수판매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의 국내외 판매량은 해외공장 생산분을 포함해 43만 4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단 10.1% 감소했지만, 4월에 비해서는 3.9% 증가했습니다.
특히 내수 판매량은 12만 3천여 대로 4월과 비교해 무려 31.9% 늘어났으며, 지난해에 비해서도 15.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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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의 국내외 판매량은 해외공장 생산분을 포함해 43만 4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단 10.1% 감소했지만, 4월에 비해서는 3.9% 증가했습니다.
특히 내수 판매량은 12만 3천여 대로 4월과 비교해 무려 31.9% 늘어났으며, 지난해에 비해서도 15.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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