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해 말부터 시행한 망내할인과 가족할인 등의 요금제로 올해 상반기에만 고객들이 천800억 원 이상의 요금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SK텔레콤은 과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망내할인으로 800억 원, 청소년 정보이용료 상한제로 250억 원, 온 가족 할인제로 110억 원 등의 요금 절감 혜택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보조금 경쟁에서 벗어나 요금과 서비스 등으로 경쟁하겠다며, 올해 계속해서 신규 할인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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