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 뿐 아니라 예금 지급준비율 인상과 총액한도대출 축소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은은 금리 외에 일부 예금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과 중소기업 총액한도대출을 축소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은 금통위는 지난 2006년 11월 23일 정례회의에서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금식예금의 지준율을 5.0%에서 7.0%로 올리는 한편, 장기저축성예금의 지준율을 1.0%에서 0%로 내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은은 금리 외에 일부 예금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과 중소기업 총액한도대출을 축소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은 금통위는 지난 2006년 11월 23일 정례회의에서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금식예금의 지준율을 5.0%에서 7.0%로 올리는 한편, 장기저축성예금의 지준율을 1.0%에서 0%로 내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