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오는 4월 9일까지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의 '둘레바람' 라인과 '웨이브(WAVE)'라인, 벽걸이형 에어컨 일부 제품 위주로 진행한다. 이 제품은 사물인터넷(IoT) 기능과 '둘레바람'으로 냉방 만족도를 높였다.
에어컨 예약자는 구매 모델별로 신제품 가습공기청정기와 드럼세탁기(12kg) 등의 사은품과 모바일 상품권 등을 포함한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대유위니아 전문점 '위니아 딤채 스테이'와 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양판점, 각종 할인점 및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오는 4월 9일까지 행사를 통해 에어컨을 구매하면 4월 30일까지 제품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유위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폭염으로 올해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예약판매를 하게 됐다"며 "소비자를 배려한 냉방 기술과 편의 기능을 다양하게 갖춘 이번 신제품에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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