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맛의 씨리얼을 만드는 미드나잇인서울은 올리브영에 입점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드나잇인서울은 셀러브리티 윤계상, 포토그래퍼 김린용, 스타일리스트 이진규, 애니멀포토그래퍼 홍승현 4명의 남자들이 만든 브랜드다.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국내 1호 씨리얼바를 운영중이다.
미드나잇인서울은 최근 아티스트 토마스 리 (Thomas Lee)와 캐릭터작업을 통해 영화패러디로 첫 시리얼 시리즈도 제작했다. 윤계상이 직접 레시피를 개발한 오리지널을 시작으로 시나몬, 초코, 후르츠믹스, 피넛버터로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미드나잇인서울 관계자는 "새로운 맛의 시리얼맛을 개발하고 셀러브리티, 패션브랜드들과 콜라보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식사대용, 간식류들의 출시를 통해 새로운 식문화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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