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올해 공격적 경영의 일환으로 항공업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그룹의 물류 계열사 현대택배는 항공화물 운송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근 건설교통부에 자문을 구한 뒤 내부 조율 중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현대택배가 화물항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현대택배 관계자들이 찾아와 항공사 설립 요건과 인허가 등에 대해 상세하게 자문을 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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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그룹의 물류 계열사 현대택배는 항공화물 운송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근 건설교통부에 자문을 구한 뒤 내부 조율 중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현대택배가 화물항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현대택배 관계자들이 찾아와 항공사 설립 요건과 인허가 등에 대해 상세하게 자문을 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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