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호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은 북한 단천지역에 매장된 마그네사이트와 아연광에 대해 "광물의 품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경제성이 상당히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의 일원으로 평양을 방문한 이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단천 마그네사이트는 품위가 아주 좋고, 아연도 평균 수준 이상"이라며 "채굴 환경조건 역시 노천 채광이나 갱내 채광 모두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광진공은 오는 20일 15명으로 구성된 2차 조사단을 보내 3주간 단천지역 추가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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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의 일원으로 평양을 방문한 이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단천 마그네사이트는 품위가 아주 좋고, 아연도 평균 수준 이상"이라며 "채굴 환경조건 역시 노천 채광이나 갱내 채광 모두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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