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한-EU FTA와 관련, 공산품 개방시기를 협정 발효후 최대 10년 초과에서 대부분 7년으로 단축하는 등 상품 개방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협상의 쟁점 품목인 자동차의 관세철폐 시기는 곧바로 단축하지 않을 계획이며, 개방 여부를 밝히지 않았던 250개 농축수산물의 개방 여부는 명확하게 제시했습니다.
우리 측은 이같은 내용의 상품 양허안 수정안을 만들어 EU 측에 전달했으며, 3차 현상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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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협상의 쟁점 품목인 자동차의 관세철폐 시기는 곧바로 단축하지 않을 계획이며, 개방 여부를 밝히지 않았던 250개 농축수산물의 개방 여부는 명확하게 제시했습니다.
우리 측은 이같은 내용의 상품 양허안 수정안을 만들어 EU 측에 전달했으며, 3차 현상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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