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2억 원 미만 중소 사업장 150만 곳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1.5%로 현재보다 0.3%포인트 낮아집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영세 가맹점 수수료율을 현행 1.8%에서 1.5%로 내리기로 했다고 밝히고 대형 가맹점이 과도하게 혜택받는 것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최근 카드사 임원들을 불러 수수료율 개편을 앞두고 대형 가맹점에 수수료율을 깎아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영세 가맹점 수수료율을 현행 1.8%에서 1.5%로 내리기로 했다고 밝히고 대형 가맹점이 과도하게 혜택받는 것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최근 카드사 임원들을 불러 수수료율 개편을 앞두고 대형 가맹점에 수수료율을 깎아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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