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옵션상품인 '키코'에 피해를 본 중소기업들이 그동안 받은 훈·포장, 표창장, '수출의 탑' 트로피를 반납하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키코 피해기업들이 구성한 공동대책위원회는 대통령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조건없는 자금지원을 통해 회사를 되찾을 기회를 달라"며 "자금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각종 포상을 반납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수출의 탑'은 무역협회에서 매년 '무역의 날'에 수출 실적이 높은 기업들에 주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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