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남자 접영 100m에서 4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세계 최고기록을 다시 쓰면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펠프스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미국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100m에서 50초22에 레이스를 마쳐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접영 100m는 펠프스가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8관왕에 오를 때 유일하게 세계 기록을 깨지 못했던 종목입니다.
이로써 펠프스는 자유형 200m, 접영 100m와 200m, 개인 혼영 200m와 400m 등 5개의 개인 종목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가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펠프스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미국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100m에서 50초22에 레이스를 마쳐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접영 100m는 펠프스가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8관왕에 오를 때 유일하게 세계 기록을 깨지 못했던 종목입니다.
이로써 펠프스는 자유형 200m, 접영 100m와 200m, 개인 혼영 200m와 400m 등 5개의 개인 종목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가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