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탈모인구 천만 명! 중년의 삶의 질을 무너트리는 질병 탈모!
과거 남성만의 고민으로 여겨졌던 탈모는 더 이상 남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실제로 중년 여성의 탈모 환자 수는 남성 환자를 앞지르고 있는 통계도 존재한다.
이제는 남녀노소 불문 현대인의 건강 고민으로 자리잡은 탈모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탈모가 단순히 외적인 변화뿐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대인기피증 유발은 물론
심장병 발병률까지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2월 24일 방송되는 MBN <즐거운 주말 건강 신호등>에서
내과 이지은 전문의, 한혁규 한의사, 재활의학과 이고은 전문의, 피부과 임이석 전문의와 함께
중년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탈모 관리 방법을 알아본다.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의 국민 며느리! 복길이 엄마로 사랑받은 배우 김혜정이 <건강 신호등>에 찾아왔다!
22년간 함께 해온 드라마 <전원일기>의 촬영지 중 한 곳에 터를 잡고
전원 라이프를 시작한 지 20년이 넘었다는 그녀.
젊은 시절부터 풍성한 머리숱 덕분에 가발을 쓴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들어왔기에
탈모 고민은 남 일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당뇨병 가족력과 급작스레 찾아온 부정맥 그리고 갱년기의 영향으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자
순식간에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평생 탈모 걱정은 하지 않을 줄 알았던 그녀지만 노화와 건강 이상으로 인한 탈모 고민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후 전원 생활과 함께 꾸준한 모발 관리를 통해 깨끗한 두피와 풍성한 모발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김혜정의 탈모를 예방하고 두피 건강을 되찾은 건강 관리법이 <건강 신호등>에서 공개된다.
이용요금 : 1,000원 | 1,500원
영상은 스트리밍으로 지원됩니다. (다운로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