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행복을 누리고 있지만 가족들만 생각하면 미안해진다는 자연인.
가족들을 위해 바쁘게 살았다고 핑계를 대보지만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주지 못한 빵점짜리 아빠, 무심한 남편이었다.
그래서 그는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행복한 계획을 가지고 산을 일구어 나가고 있다.
포기를 모르는 박준웅 자연인의 이야기는 오는 7월 25일 밤 9시 50분 MBN<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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