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려 키운 고추를 수확해 자연인 표 수영장(?)에 넣어 씻을 때마다 뿌듯하다는 형주 씨.
섬세한 손길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산골 살이는 더욱 풍성해진다.
빈틈없는 못질도 손쉽게 척척 해내며 어린 강아지들의 보금자리인 일명 개파트 짓기에 도전하는데.
이리저리 치여 살았던 지난 과거는 물 흐르듯 흘려보내고,
이 세상 누구보다 정직한 자연과 함께할 자연인 배형주(62) 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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