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라온 미국 뉴욕 시내 한 지하철역 승강장 사진입니다.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벽에 딱 붙어 서 있는데요.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지하철 밀치기' 사건 후 모든 사람들이 승강장에서 이렇게 서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뉴욕 시내 지하철역에서는 '서브웨이 푸싱', 지하철 밀치기 범죄가 발생해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승객을 갑자기 선로로 밀쳐버리는 건데요.
당시 선로에 떨어진 남성은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2일에는 과테말라 출신 남성이 열차에서 잠든 여성의 옷과 담요에 불을 붙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지하철 범죄가 연달아 발생하자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벽에 딱 붙어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진은 현재 엑스에서 2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항상 저렇게 서 있다", "너무 슬프다", "안전문을 설치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벽에 딱 붙어 서 있는데요.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지하철 밀치기' 사건 후 모든 사람들이 승강장에서 이렇게 서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뉴욕 시내 지하철역에서는 '서브웨이 푸싱', 지하철 밀치기 범죄가 발생해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승객을 갑자기 선로로 밀쳐버리는 건데요.
당시 선로에 떨어진 남성은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2일에는 과테말라 출신 남성이 열차에서 잠든 여성의 옷과 담요에 불을 붙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지하철 범죄가 연달아 발생하자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벽에 딱 붙어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진은 현재 엑스에서 2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항상 저렇게 서 있다", "너무 슬프다", "안전문을 설치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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