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의해 연방 법무부 법률자문실장으로 지명됐던 돈 존슨 인디애나대학 교수가 9일 사퇴방침을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돈 존슨 법무부 법률실장 지명자는 지난 9일 성명을 통해 "공화당의 강력한 인준반대로 인해 법률자문실의 명성을 회복하려는 목표 달성이 어렵게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존슨 지명자는 "의회 인준이 지연되면서 법률자문실이 제 기능을 못하는 만큼 사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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