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신기업 AT&T가 최근 추문에 휩싸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 대한 후원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AT&T는 후원을 중단한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성명을 통해 우즈와의 후원 계약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즈와의 결별을 선언한 후원사는 컨설팅 회사 액센추어와 면도용품 회사인 질레트에 이어 3개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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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는 후원을 중단한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성명을 통해 우즈와의 후원 계약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즈와의 결별을 선언한 후원사는 컨설팅 회사 액센추어와 면도용품 회사인 질레트에 이어 3개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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