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법원은 살인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부모가 가해 청년에 대해 교수형을 직접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형수 쇼자이 씨는 2005년 당시 17살이던 동갑내기 동급생 에산 나스롤라히를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이었습니다.
사법부 관리는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피해자 부모가 쇼자이를 용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부모의 뜻이 완강해 결국 사형을 집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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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쇼자이 씨는 2005년 당시 17살이던 동갑내기 동급생 에산 나스롤라히를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이었습니다.
사법부 관리는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피해자 부모가 쇼자이를 용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부모의 뜻이 완강해 결국 사형을 집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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