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에서 8호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60명이 실종됐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에서는 태풍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아파트가 무너지면서 주민 다수가 매몰됐고, 대만에서도 400여 명의 주민이 산사태로 고립됐습니다.
모라꼿은 중국의 푸젠, 저장 등 4개 성을 강타해 약 900만 명의 이재민을 냈고, 50년 만에 최악의 태풍피해가 난 대만에서는 15명이 사망하고 54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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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에서는 태풍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아파트가 무너지면서 주민 다수가 매몰됐고, 대만에서도 400여 명의 주민이 산사태로 고립됐습니다.
모라꼿은 중국의 푸젠, 저장 등 4개 성을 강타해 약 900만 명의 이재민을 냈고, 50년 만에 최악의 태풍피해가 난 대만에서는 15명이 사망하고 54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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