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론자인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내년말이나 2011년부터 세계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루비니는 "세계 경제가 재정적자에 따른 이자율 급등, 유가상승과 실업 악화로 내년 말이나 2011년부터 다시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루비니는 미국의 실업 문제가 집값에 영향을 미치면서, 주택가격이 정점에서 45%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미국 실업률이 내년에는 11%까지 오르면서 스트레스테스트 기준을 넘어 결과적으로 미국 금융업계도 새로운 위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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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니는 "세계 경제가 재정적자에 따른 이자율 급등, 유가상승과 실업 악화로 내년 말이나 2011년부터 다시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루비니는 미국의 실업 문제가 집값에 영향을 미치면서, 주택가격이 정점에서 45%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미국 실업률이 내년에는 11%까지 오르면서 스트레스테스트 기준을 넘어 결과적으로 미국 금융업계도 새로운 위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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