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의 야프 데 후프 스헤페르 사무총장이 벨기에 국경일 축제 도중 갑자기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토 대변인은 "사무총장이 작은 혈전이 생겨 병원에서 제거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휴식 중이며 경과를 보고자 병원에 3일간 머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달 말 자리에서 물러나는 스헤페르 사무총장은 나토 전시회 개막식 직후 쓰러졌으며 그동안 빡빡한 일정으로 극도의 피로감을 호소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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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대변인은 "사무총장이 작은 혈전이 생겨 병원에서 제거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휴식 중이며 경과를 보고자 병원에 3일간 머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달 말 자리에서 물러나는 스헤페르 사무총장은 나토 전시회 개막식 직후 쓰러졌으며 그동안 빡빡한 일정으로 극도의 피로감을 호소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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