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랫동안 낙태옹호 운동을 벌여온 의사가 교회에서 총격을 받아 살해됐습니다.
조지 틸러 박사는 현지시각으로 31일 캔자스주에 있는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총기에 맞아 숨졌습니다.
틸러 박사가 운영하는 병원은 낙태 시술로 유명한데 지난 85년에는 폭탄공격을 받는 등 여러차례 공격을 받았습니다.
틸러 박사를 살해한 용의자는 자동차로 도주하다가 검거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지 틸러 박사는 현지시각으로 31일 캔자스주에 있는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총기에 맞아 숨졌습니다.
틸러 박사가 운영하는 병원은 낙태 시술로 유명한데 지난 85년에는 폭탄공격을 받는 등 여러차례 공격을 받았습니다.
틸러 박사를 살해한 용의자는 자동차로 도주하다가 검거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