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신임 대법관 후보로 히스패닉 여성 법관인 소니아 소토마요르 제2연방항소법원 판사를 지명했습니다.
소토마요르 판사가 상원의 인준을 받으면 여성으로서는 3번째, 히스패닉계로는 미국 최초로 대법관직에 오르는 인물이 됩니다.
1997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 의해 판사로 임명된 소토마요르는 푸에르토리코 이민자의 후손으로 뉴욕 브롱크스 태어나 프린스턴대학과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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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마요르 판사가 상원의 인준을 받으면 여성으로서는 3번째, 히스패닉계로는 미국 최초로 대법관직에 오르는 인물이 됩니다.
1997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 의해 판사로 임명된 소토마요르는 푸에르토리코 이민자의 후손으로 뉴욕 브롱크스 태어나 프린스턴대학과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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