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8관왕의 영예를 안은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아역배우 집이 또다시 강제철거됐습니다.
영화에서 여주인공 '라티카' 역을 맡았던 루비나 알리의 집은 중심가에 빈민가를 형성하고 있던 25채의 다른 판잣집들과 함께 경찰과 용역에 의해 철거됐습니다.
지난주에는 같이 영화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아자루딘 이스마일이 주택 강제 철거로 노숙자 신세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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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여주인공 '라티카' 역을 맡았던 루비나 알리의 집은 중심가에 빈민가를 형성하고 있던 25채의 다른 판잣집들과 함께 경찰과 용역에 의해 철거됐습니다.
지난주에는 같이 영화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아자루딘 이스마일이 주택 강제 철거로 노숙자 신세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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