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신종플루로 사망한 사람은 56명이며 감염확인자는 2천3명이라고 멕시코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호세 앙헬 코르도바 멕시코 보건장관은 전국 32개 주 가운데 29개 주에서 신종플루가 확인됐지만, 점차 위세가 약화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4일부터 휴교에 들어갔던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다시 수업에 들어가면서 신종플루에 따른 예방조치는 사실상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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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앙헬 코르도바 멕시코 보건장관은 전국 32개 주 가운데 29개 주에서 신종플루가 확인됐지만, 점차 위세가 약화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4일부터 휴교에 들어갔던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다시 수업에 들어가면서 신종플루에 따른 예방조치는 사실상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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