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인공위성이나 미사일 발사계획은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에서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다음 달 4-8일 발사하겠다고 밝힌 '광명성 2호'와 관련된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북한이 인공위성 또는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최근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는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안보리 관련 결의안을 준수하고, 조속히 6자회담에 복귀해 그 합의를 완전하고 성실하게 이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 총장은 유엔에서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다음 달 4-8일 발사하겠다고 밝힌 '광명성 2호'와 관련된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북한이 인공위성 또는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최근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는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안보리 관련 결의안을 준수하고, 조속히 6자회담에 복귀해 그 합의를 완전하고 성실하게 이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