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고 국정자문기구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전국정협'과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가 오늘(12일)과 내일(13일) 각각 폐막합니다.
자칭린 '정협'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 지도부와 위원 2천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정협 제11기 2차회의 폐막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협 위원들은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비롯해 정치, 경제, 법률 등 분야별 대책과 건의안 5천571건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내일(13일)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 주석을 비롯한 지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인대'도 폐막합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폐막 직후 내외신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경기부양책과 한반도문제 등에 관한 중국 정부의 태도를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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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린 '정협'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 지도부와 위원 2천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정협 제11기 2차회의 폐막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협 위원들은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비롯해 정치, 경제, 법률 등 분야별 대책과 건의안 5천571건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내일(13일)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 주석을 비롯한 지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인대'도 폐막합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폐막 직후 내외신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경기부양책과 한반도문제 등에 관한 중국 정부의 태도를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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