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의 수석 고문과 이사로 활동해 온 로버트 루빈 전 미국 재무장관이 씨티그룹의 고문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루빈 전 장관이 씨티그룹의 비크람 판티트 최고경영자에게 서한을 보내 사의를 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루빈은 골드만삭스의 최고경영자와 클린턴 행정부 때 재무장관을 지냈으며, 이른바 '루빈 사단'이 차기 미 행정부의 경제정책을 주도해나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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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들은 루빈 전 장관이 씨티그룹의 비크람 판티트 최고경영자에게 서한을 보내 사의를 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루빈은 골드만삭스의 최고경영자와 클린턴 행정부 때 재무장관을 지냈으며, 이른바 '루빈 사단'이 차기 미 행정부의 경제정책을 주도해나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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