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반정부 시위대의 점거농성으로 폐쇄됐던 수완나품 국제공항이 현지시각으로 오늘(5일) 오전 11시부터 전면 재가동됐습니다.
수완나품 공항 측은 공항 정상화에 앞서 국제항공운송협회 파견 직원들과 함께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국적기인 타이항공을 비롯한 에어아시아, 방콕에어 등 3개 항공사는 시간표대로 정상운항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는 8일부터 방콕-인천을 하루 1편씩 운항하고 나서 24일부터 정상운항에 들어가고, 아시아나항공도 내일(6일)부터 보름간 하루 1편씩 운항하고 나서 승객 수요를 고려해 증편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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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공항 측은 공항 정상화에 앞서 국제항공운송협회 파견 직원들과 함께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국적기인 타이항공을 비롯한 에어아시아, 방콕에어 등 3개 항공사는 시간표대로 정상운항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는 8일부터 방콕-인천을 하루 1편씩 운항하고 나서 24일부터 정상운항에 들어가고, 아시아나항공도 내일(6일)부터 보름간 하루 1편씩 운항하고 나서 승객 수요를 고려해 증편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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