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 후보에 대한 유력 언론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웹사이트에 올린 사설을 통해 오바마 후보는 역경 속에서도 사려 깊은 차분함과 품위를 잃지 않는 지도자를 찾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다면서 그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 신문은 그러면서 앞서 오바마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던 워싱턴포스트가 지적한 것처럼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가 새라 페일린을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것은 단기 전술로는 뛰어나지만 무책임한 행동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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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웹사이트에 올린 사설을 통해 오바마 후보는 역경 속에서도 사려 깊은 차분함과 품위를 잃지 않는 지도자를 찾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다면서 그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 신문은 그러면서 앞서 오바마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던 워싱턴포스트가 지적한 것처럼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가 새라 페일린을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것은 단기 전술로는 뛰어나지만 무책임한 행동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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