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폭락세를 보이는 증시의 수급 안정을 위해 신주 발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신문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증권감독관리위원회 기업공개심사위원회가 올 연말까지 기업공개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으며 상황에 따라 시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지난 6일 이후 5일 연속 폭락세를 보였으며 상하이종합지수는 오늘(10일) 심리적 지지선인 2천 선마저 무너지며 장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증권 당국은 지난달 이후 증시 부양을 위해 매수자 증권거래세 폐지와 자사주 매입, 금리 인하 등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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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문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증권감독관리위원회 기업공개심사위원회가 올 연말까지 기업공개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으며 상황에 따라 시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지난 6일 이후 5일 연속 폭락세를 보였으며 상하이종합지수는 오늘(10일) 심리적 지지선인 2천 선마저 무너지며 장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증권 당국은 지난달 이후 증시 부양을 위해 매수자 증권거래세 폐지와 자사주 매입, 금리 인하 등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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