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지난해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은 시리아 시설이 비밀 핵원자로인지 여부를 IAEA가 앞으로 몇 주 안에 밝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엘바라데이 총장은 미국이 공개한 북한과 시리아간 핵협력 정보를 검증하기 위해 IAEA가 시리아와 접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엘바라데이 총장은 그러면서 시리아가 만일 현재 핵발전소를 건설하고 있거나 과거에 건설 중이었다면 이를 모두 IAEA에 고지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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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라데이 총장은 미국이 공개한 북한과 시리아간 핵협력 정보를 검증하기 위해 IAEA가 시리아와 접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엘바라데이 총장은 그러면서 시리아가 만일 현재 핵발전소를 건설하고 있거나 과거에 건설 중이었다면 이를 모두 IAEA에 고지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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