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성은 지난달 아키타현에서 폐사한 채 발견된 백조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성은 홋카이도대학에 이 바이러스가 'H5N1' 인지에 대해 정밀 조사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에서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확인되면, 지난해 3월 이후 처음 발생하는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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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은 홋카이도대학에 이 바이러스가 'H5N1' 인지에 대해 정밀 조사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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