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 최고의 축제인 제50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영국의 여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5관왕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와인하우스는 올해의 노래상과 최우수 신인 가수 등 5개 부문에 걸쳐 그래미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한편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저서인 '희망의 담대함'의 오디오북으로 '최우수 낭독앨범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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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와인하우스는 올해의 노래상과 최우수 신인 가수 등 5개 부문에 걸쳐 그래미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한편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저서인 '희망의 담대함'의 오디오북으로 '최우수 낭독앨범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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