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스트레스가 심장 발작 경험이 있는 중년 직장인들에게 위험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라발대학 연구팀은 심장 발작을 일으킨 뒤 업무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직장인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 질환 재발 가능성이 두 배나 높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심장 발작의 직접 원인인 고혈압은 물론 과도한 음주와 흡연, 면역체계 약화 등을 일으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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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발대학 연구팀은 심장 발작을 일으킨 뒤 업무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직장인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 질환 재발 가능성이 두 배나 높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심장 발작의 직접 원인인 고혈압은 물론 과도한 음주와 흡연, 면역체계 약화 등을 일으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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