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올 가을 조기 총선을 소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영국 정가를 뜨겁게 달군 11월 조기 총선설을 일축하며 "변화에 대한 비전을 국민에게 보여주고, 정책을 개발할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지난 6월 브라운 총리 취임 후 집권 노동당의 지지율이 제1야당 보수당을 10% 포인트까지 앞서며 계속 상승세를 보이자 11월 조기 총선설이 나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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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총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영국 정가를 뜨겁게 달군 11월 조기 총선설을 일축하며 "변화에 대한 비전을 국민에게 보여주고, 정책을 개발할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지난 6월 브라운 총리 취임 후 집권 노동당의 지지율이 제1야당 보수당을 10% 포인트까지 앞서며 계속 상승세를 보이자 11월 조기 총선설이 나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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