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변핵시설의 연내 불능화를 이행할 미국 주도의 실무팀이 11일쯤 방북해 불능화 준비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핵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실무팀 팀장은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이 맡았고, 이들은 몇일간 북한에 머물며 불능화 준비작업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능화 실무팀은 준비작업을 마친뒤 일단 귀국했다 다시 방북해 본격적인 불능화 작업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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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핵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실무팀 팀장은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이 맡았고, 이들은 몇일간 북한에 머물며 불능화 준비작업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능화 실무팀은 준비작업을 마친뒤 일단 귀국했다 다시 방북해 본격적인 불능화 작업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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