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북한의 핵 불능화조치와 관련해 북한으로부터 50kg의 플루토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미국의 공영방송인 PBS와 인터뷰에서 북한에는 이미 생산된 50kg의 플루토늄이 있으며 이는 핵무기 5~10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힐 차관보의 이같은 언급은 북한이 보유한 플루토늄 양을 신고할 경우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로 간주할 수 있는 기준치를
제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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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는 미국의 공영방송인 PBS와 인터뷰에서 북한에는 이미 생산된 50kg의 플루토늄이 있으며 이는 핵무기 5~10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힐 차관보의 이같은 언급은 북한이 보유한 플루토늄 양을 신고할 경우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로 간주할 수 있는 기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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