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 의회에서 현지시각으로 15일 야당 의원이 최루탄을 터뜨리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코소보는 지난 2008년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는데, 여전히 인정하지 않는 세력과 유럽연합의 중재 아래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입장 차가 커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의사당에서 의원이 시위성으로 최루탄을 터뜨린 것만 일주일 새 두 번째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코소보는 지난 2008년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는데, 여전히 인정하지 않는 세력과 유럽연합의 중재 아래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입장 차가 커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의사당에서 의원이 시위성으로 최루탄을 터뜨린 것만 일주일 새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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