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은신중인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출연한 비디오테이프를 확보해 분석중이며 이 비디오가 최근에 만들어졌음을 시사하는 언급들이 담겨 있다고 CNN 방송과 미국 관리가 밝혔습니다.
CNN은 고위관리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빈 라덴의 비디오 테이프 사본을 입수했으며 정부 관리들이 현재 이를 분석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테이프는 약 30분량으로 돼 있었으며 2007년 이후 제작됐음을 의미하는 언급이 들어가 있다고 미국의 한 관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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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고위관리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빈 라덴의 비디오 테이프 사본을 입수했으며 정부 관리들이 현재 이를 분석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테이프는 약 30분량으로 돼 있었으며 2007년 이후 제작됐음을 의미하는 언급이 들어가 있다고 미국의 한 관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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