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번 달에 중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독일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오는 26일부터 1주일 동안 베이징과 도쿄 등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토마스 슈테크 독일 정부 부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독일에서 열린 G8 정상회담에서 메르켈 총리는 G8 국가는 물론 중국과 인도 등 신흥 경제국가가 참여하는 기후보호 체제를 구축할 것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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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는 오는 26일부터 1주일 동안 베이징과 도쿄 등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토마스 슈테크 독일 정부 부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독일에서 열린 G8 정상회담에서 메르켈 총리는 G8 국가는 물론 중국과 인도 등 신흥 경제국가가 참여하는 기후보호 체제를 구축할 것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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