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천9백 명을 넘어섰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발표했습니다.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집계 결과를 발표하면서 "강력한 국제사회의 대응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경없는의사회 측도 "세계는 에볼라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집계 결과를 발표하면서 "강력한 국제사회의 대응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경없는의사회 측도 "세계는 에볼라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