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비욘세(32)와 제이지(44) 부부가 결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커플이 합동 투어 공연 '온 더 런(On the run)' 이후 결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비욘세 제이지는 공연 내내 결혼 상담사를 고용해 상담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의 딸 아이비가 결별을 막을 최후의 방법이라 생각했지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제이지는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돼 다시금 불륜설이 불거져 나왔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6월 25일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오는 8월 5일 샌프란시스코까지 총 16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투어를 하고 있다.
비욘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 남편이 불륜했구나" "비욘세, 불륜설 진짜일까" "비욘세, 지금 북미투어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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