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사실상 내전 상태를 겪으면서 국제유가와 금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38센트 높은 배럴당 106.9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금값도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계속돼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온스당 1,274.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38센트 높은 배럴당 106.9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금값도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계속돼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온스당 1,274.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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