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올 가을 지도부 개편을 앞두고 고위직 부정부패에 대한 전면전을 선언하고 고강도 사정의 칼날을 빼들었습니다.
중국 신문들은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지난달 9일 제7차 전체회의를 열어 고위직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전략을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첩을 두거나 호화판 해외여행을 하는 것은 물론 차명으로 부동산을 사고 팔거나 고급 외제차를 타는 관리들이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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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문들은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지난달 9일 제7차 전체회의를 열어 고위직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전략을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첩을 두거나 호화판 해외여행을 하는 것은 물론 차명으로 부동산을 사고 팔거나 고급 외제차를 타는 관리들이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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