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핵무기 제조기지에 무단 침입해 반핵 시위를 벌인 수녀와 노인 2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84살의 매건 라이스 수녀는 35개월, 두 시민 운동가는 62개월이 선고됐는데요.
이들은 2012년 6월 28일 핵무기급 우라늄 생산 공장이 포함된 기지에 침입해 전쟁 대신 평화를 위해 일하자는 구호를 적었습니다.
라이스는 최후 변론에서 종신형을 요청하며 핵무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84살의 매건 라이스 수녀는 35개월, 두 시민 운동가는 62개월이 선고됐는데요.
이들은 2012년 6월 28일 핵무기급 우라늄 생산 공장이 포함된 기지에 침입해 전쟁 대신 평화를 위해 일하자는 구호를 적었습니다.
라이스는 최후 변론에서 종신형을 요청하며 핵무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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