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유럽 전역에 강력한 폭풍우가 몰아친 혼란을 이용해 컴퓨터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이메일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핀란드의 IT업체가 전했습니다.
이메일로 폭풍우 피해소식을 전하는 것처럼 속여 첨부파일을 열도록 유도하는 수법이 동원됐습니다.
'스톰 웜(Storm Worm)'으로 이름 붙여진 이 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서는 해당 이메일을 열지 않은 채 곧바로 삭제하면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메일로 폭풍우 피해소식을 전하는 것처럼 속여 첨부파일을 열도록 유도하는 수법이 동원됐습니다.
'스톰 웜(Storm Worm)'으로 이름 붙여진 이 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서는 해당 이메일을 열지 않은 채 곧바로 삭제하면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