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법원이 탈세와 재산 변동 신고를 빠뜨린 전 국방장관에게 징역 8년형을 선고하는 등 비리 공직자에게 잇따라 중형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아테네 형사법원은 약 1억 4천만 원의 재산 변동액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초하조폴루스 전 국방장관에게 징역 8년과 벌금 약 7억 2천800만 원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주엔 바실리스 파파게오르고폴로스 전 시장에게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아테네 형사법원은 약 1억 4천만 원의 재산 변동액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초하조폴루스 전 국방장관에게 징역 8년과 벌금 약 7억 2천800만 원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주엔 바실리스 파파게오르고폴로스 전 시장에게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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