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성 인권단체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타이베이 여성구호재단은 4월 말이나 5월 초 이 다큐멘터리를 대만 주요 도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중앙통신사 등이 전했습니다.
이 영상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활동과 일상생활 등을 담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제작에는 2년 이상이 걸렸고, 시민 성금 등으로 모은 200만 대만 달러, 우리 돈 7천400만 원의 제작비가 들어갔습니다.
타이베이 여성구호재단은 4월 말이나 5월 초 이 다큐멘터리를 대만 주요 도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중앙통신사 등이 전했습니다.
이 영상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활동과 일상생활 등을 담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제작에는 2년 이상이 걸렸고, 시민 성금 등으로 모은 200만 대만 달러, 우리 돈 7천400만 원의 제작비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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