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웹스터에서 발생한 소방관 총기 살해 사건은 범인이 사전에 범행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NN 방송에 따르면 집에 불을 지른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게 총을 쏴 2명을 숨지게 한 윌리엄 스팽글러는 범행을 예고하는 쪽지를 남긴 것으로 밝혔졌습니다.
쪽지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인을 하려면 준비를 해야 한다'는 문구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정확한 살인 동기를 밝혀내기 위한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NN 방송에 따르면 집에 불을 지른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게 총을 쏴 2명을 숨지게 한 윌리엄 스팽글러는 범행을 예고하는 쪽지를 남긴 것으로 밝혔졌습니다.
쪽지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인을 하려면 준비를 해야 한다'는 문구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정확한 살인 동기를 밝혀내기 위한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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